철도에서 본 북한 지방 풍경 1/4

철도에서 본 북한 지방 풍경 1/4

LA중앙일보 이원영 기자(오렌지카운티 총국장)은 지난 10월 초 평양에서 열린 해외동포 통일 토론회에 9명 미주대표단의 일원으로 참가했습니다.7박8일 간의 일정동안 이 기자는 평양과 사리원, 남포 등지를 돌아보았으며, 열차를 타고 출국하면서 북한의 현재 모습을 생생하게 취재했습니다. 2010년 천안함 사건을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이후 한국기자로는 처음으로 방북, 김정은 체제 이후 북한 의 변모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취재했습니다. 이 기자의 방북 르포 기사는 LA중앙일보에 [신북한을 가다] 시리즈로 8회 연재되었으며, 중앙일보 본국지 에도 4차례 게재되면서 큰 반향을 몰고 왔습니다. 제한된 지면으로 골고루 소개하지 못한 동영상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