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교도소에 박제된 교수, 성범죄자 아니었다 / SBS
성범죄나 강력범죄 혐의가 있는 사람들의 신상 정보를 공개한다는 민간 사이트, '디지털 교도소', 들어보셨을 겁니다 범죄자에 대한 사법부 처벌이 약하다며 익명의 운영진이 110여 명의 이름, 사진 같은 개인정보를 공개해왔는데 지난주에는 사이버 성범죄 혐의로 여기에 신상이 공개된 대학생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극단적 선택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한 의대 교수는 성착취물을 구매하려 했다고 이름이 올랐는데 스스로 경찰 수사를 받으며 무고함을 입증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디지털 성범죄 파문] 기사 더보기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디지털_성범죄_파문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SBS 뉴스 라이브 : ,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이메일: sbs8news@sbs co 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