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영월 화장품 원료 공장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 YTN
강원도 영월 농공단지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1일) 오전 7시 5분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 농공단지 내 화장품 원료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습니다. 공장 내부에 직원 3명이 있었지만, 불이 난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건물 2동을 태우고 2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내 화학물질로 인한 폭발도 발생해 한때 진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