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

세상에 불만을 가진 한 남자가 끔찍한 범죄를 계획합니다 2008년 10월, 강남구 논현동의 한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합니다 연기가 빠른속도로 번졌고, 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이 대피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좁은 복도를 한 남자가 가로막고 서 있었습니다 스키 마스크를 눌러 쓴 그의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가 일부러 자기 방에 불을 지른 것이었습니다 그는 대피하는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고, 이 사건으로 6명이 사망하고 7명이 다쳤습니다 그는 해당 고시원에서 5년 넘게 거주한 30세 남성이었습니다 그는 경제적으로 궁핍한 상태였고, 고시원비와 휴대전화요금을 내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여 이런 범죄를 저질렀다고 진술 했습니다 그에게 방화죄, 살인죄 등의 혐의로 사형이 선고 되었고, 현재까지 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