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행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 – 존 포레스터 #자전거여행 #완벽한여행 #자전거명언

자전거 여행이 만족도가 높은 이유 – 존 포레스터 #자전거여행 #완벽한여행 #자전거명언

여행은 자동차나 비행기보다 자전거로 해야 제맛입니다 미국의 교통공학자 존 포레스터의 말을 들어보시죠 “사람의 자연스러운 이동은 한쪽 발을 다른 쪽 발 앞에 놓는 것입니다 자전거는 이러한 걷기를 신나게 만들어 우리의 본성을 유혹합니다 자전거는 3m 보폭으로 분당 160보를 걸을 수 있게 해줍니다 자전거를 타면 한 시간에 6~8km 정도가 아니라 30km를 갈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가 전부는 아닙니다 빠르기로 보자면 자동차는 더 빠르고 제트기는 그보다 더 빠릅니다 하지만 비행기 여행은 답답할 정도로 지루합니다 자동차는 그나마 여행을 하고 있다는 시각적 환상을 주기는 합니다 반면 자전거에서는 모든 게 가능합니다 자전거 여행에서는 마음이 길을 선택해 안내해 주었고, 눈이 그 과정을 지켜보았고, 근육이 여행을 느꼈고, 호흡기와 순환계, 소화 기관이 그 어느 때보다 각자 본연의 기능을 훌륭히 수행했으며, 신체의 모든 부분이 당신이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도착했음을 알기 때문에 당신은 완전한 만족감을 갖게 됩니다 ” 두 바퀴로 행복한 세상을 여는 자전거세상입니다 People like to travel: that is why the grass is greener over the fence We are walkers --- our natural means of travel is to put one foot in front of the other The bicycle seduces our basic nature by making walking exciting It lets us take 10-foot strides at 160 paces a minute That's 20 miles an hour, instead of 4 or 5 It is not only how fast you go --- cars are faster and jet planes faster still But jet-plane travel is frustrating boredom --- at least the car gives the pictorial illusion of travel Cycling does it all --- you have the complete satisfaction of arriving because your mind has chosen the path and steered you over it; your eyes have seen it; your muscles have felt it; your breathing, circulatory and digestive systems have all done their natural functions better than ever, and every part of your being knows you have traveled and arrived - John Forester, Effective Cycling, Chapter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