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효능, 효과, 부작용ㅣ절대 먹으면 안 되는 체질은?

#고사리 #고사리나물 #8체질 #사상체질 #고사리주의사항 #식이요법 #음식 고사리가 제철인 봄의 막바지, 고사리 나물 준비하시나요? 그런데 고사리가 8체질, 사상체질에 해로운 경우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체질에 해로운 경우, 고사리의 유용한 효능 효과를 볼 수가 없으며 각종 염증,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이 영상의 원고는 아래에 적어두겠습니다. 글이 편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체질집착한의사 박철진 원장입니다. 오늘은 고사리를 먹을 때 꼭 알아야 하는 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사리는 전통적으로 먹어왔던 대표적인 한국 채소에 해당합니다. 비빔밥에도 많이 들어가고, 제사상에도 꼭 올라가는 나물이죠? 고사리는 다양한 효과와 효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고사리의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에 먼저 체질별 적합성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고사리는 사상체질상 태음인들에게는 해로운 채소입니다. 채소가 해롭다는 의미는 고사리에 들어있는 모든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식물이나 채소, 약재는 모두 다당체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다당체라고 하는 것은 사람이 기본적으로 분비하는 소화효소에 의해서 분해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장내에 존재하는 미생물에 의해서 분해된 다음에 나의 체내로 흡수가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종류의 미생물을 장 속에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채소나 과일, 약재를 충분히 흡수할 수 있는가? 없는가?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장내의 미생물 종류가 일정한 유형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연구결과상 밝혀지고 있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체질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체질에 맞지 않는 채소는 내가 가진 미생물이 분해할 수 없는 음식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고, 해로운 채소는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좋은 성분이 아니라 장내 독소 물질을 방출하는 작용을 증강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염증이 오히려 심해지고, 알러지 증세 및 소화불량 증세 등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랍니다. 사상체질상 태음인은 8체질상 목양체질, 목음체질에 해당하는데 두 체질 모두 해롭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양체질, 목음체질이시다면, 고사리는 섭취를 하지 마실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사상체질상 소음인에도 해로운데요, 사상체질상 소음인은 8체질상 수양, 수음체질에 해당하는데, 8체질상 수음체질에게만 해롭습니다. 사상체질상 소음인, 8체질상 수양체질에는 세모에 속합니다. 세모는 앞서 말씀드렸다 시피 자주 먹으면 해로울 수 있는 음식이기 때문에 가끔씩 섭취해야 합니다. 명절이나 제삿날, 혹은 사찰에 놀러가셔서 한번씩 드시는 것은 무방하다는 뜻이겠죠? 자, 그러면 고사리가 잘 맞는 체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상체질상 소양인 8체질상 토양, 토음체질, 사상체질상 태양인 8체질상 금양, 금음체질에는 유익한 채소에 해당하므로 섭취를 자주 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 자연안에 한의원 홈페이지 http://naturalmed.co.kr ▶ 자연안에 한의원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JFb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