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318회⑤] 나이 들어 힘들지만 아픈 남편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밥상 차리는 72살 아내

[다큐 ‘가족’ 318회⑤] 나이 들어 힘들지만 아픈 남편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만들어 밥상 차리는 72살 아내

OBS경인TV [멜로다큐 가족] 318회 "여보, 나를 잊지 말아요" 하루하루 지워져가는 남편의 기억을 붙잡기 위해 27년 동안 보물찾기를 하고 있다는 양춘선씨 27년 전, 초등학교 교사였던 남편 오승완씨는 출근길에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했다 뇌를 크게 다친 남편은 80세 노인의 뇌 상태 판정을 받았고 남편의 기억은 모두 사라져버렸다 사고로 인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심해지는 치매 증상은 남편 승완씨의 일상생활마저 힘겹게 만들었다는데 조금 전의 일들을 잊어버리지만 사랑은 쉽게 지워지지 않는 행복한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obs #obstv #다큐 #다큐멘터리 #가족 #멜로다큐가족 #치매#남편 #사고성치매 #부부 #사랑 #김치 #아내#초등학교교사#힐링#인생동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