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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진술에 "휴대폰 분실" 주장하던 박희영 용산구청장, 결국 구속 #Shorts
✔중앙일보 구독하기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손제한 경무관·특수본)가 이태원 참사 수사 착수 후 55일 만인 26일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구속했다 김유미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판사는 박 구청장과 최원준 용산구청 재난안전과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범죄 혐의에 대한 소명이 있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용산구청은 재난안전기본법상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사고 예방과 초동 대응에 1차 책임이 있는 기관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 #이태원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