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예술작품 승화

2019 환경사랑공모전 수상작 예술작품 승화

2019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 시상식 10월의 마지막날 31일 국립생물자원관 강당에서 한국환경공단 주최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정준영 환경공단 이사장, 이승윤 개그맨을 비롯해, 올해를 빛낸 환경사랑 공모 수상자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2019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은 환경부장관상 대상인 정크아트, 사진, 포스터, UCC 4개부문에 수상자가 선정돼 시상했다 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번 환경사랑 공모전은 폐품활용예술, 지면광고, 사진, 손수제작물별 포함 총 55개 수상작이 가려졌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3181점이 접수돼 1 2차 심사를 걸쳐 최종 55점이 영예의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은 폐품활용예술 부문에 '상실(황명훈 작)', 지면광고 부문에 '깊은 산속 쓰레기(김유진 작)', 사진 부문에 '어머니의 강(김주현 작)'이 선정됐다 특별부문 손수제작물 부문 최고상인 금상에 '맞는 골대에 골인'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