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마트 입점 미끼 수억 원 '꿀꺽'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표가 세종시에 들어설 대형마트 입점을 미끼로 가맹 업주들에게 거액을 가로채 달아났습니다. 예정에도 없는 입점을 추진하겠다며 돈만 챙겼는데, 확인된 피해액만 3억 원에 달합니다.
한 프랜차이즈 음식점 대표가 세종시에 들어설 대형마트 입점을 미끼로 가맹 업주들에게 거액을 가로채 달아났습니다. 예정에도 없는 입점을 추진하겠다며 돈만 챙겼는데, 확인된 피해액만 3억 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