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기에 좋은 말. 그러나...

듣기에 좋은 말. 그러나...

예레미야 45장 - 무엇을 선택할까? 결정 장애 (찬송가 316장 주여 나의 생명) 1 유다의 요시야 왕의 아들 여호야김 넷째 해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가 불러 주는 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그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유다 여호야김 왕 4년에 느부갓네살이 바벨론의 왕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유다는 애굽이 바벨론을 물리쳐 줄 것으로 알고 애굽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벨론에 의하여 유다가 멸망할 것을 말씀 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우리가 바벨론에 항복하고 포로로 잡혀가야 된다고 전하다가 옥에 갇히게 되고 대신하여 친구이자 대필자인 바룩이 예레미야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적어 백성들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오늘 말씀은 백성들에게 전하기 전에 먼저 바룩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3 네가 일찍이 말하기를 화로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을 찾지 못하도다 4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내가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내가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그리하겠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는 유다가 하나님을 모르고 우상을 섬기는 바벨론에게 무너진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바룩입니다 믿음이 있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거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그 말씀을 삶으로 살며 예배하며 정성으로 드리며 헌신합니다 그러나 그 마음에 하나님 없이도 이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이 행하는 모든 것은 무익하며 무너질 것입니다 예루살렘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만 그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어 멸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먼저 택하여 하나님의 나라 백성 삼으셨지만 그 마음에 하나님 없이 자기 힘 자기 노력으로 일하는 자는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이며 마지막 그 날에 심판을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 가운데 목사며 선교사라는 자들을 먼저 심판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통해 나에게 조명해 주신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기도 중에 자신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느니, 무슨 인도하심 혹은 이끄심이 있었다느니 하면서 뭔가를 선택하거나 판단을 할 때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며 스스로를 속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이끄셨다 ’ ‘주님이 도우셨다 ’ ‘주님이 행하셨다 ’ ‘주의 음성 가운데 인도하심이 있었다 ’ 듣기에는 참 은혜롭고 좋은 말인 것 같지만 우리가 주의해야 될 말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선택하여 여기 서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 듣겠다며 점을 치듯이 이것입니까 저것입니까 물어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마음 중심에는 고생하기 싫고 손해 보기 싫고 가장 좋은 선택만 하고 싶다는 이기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선택 하느냐가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참 신앙인이라면 실수하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더라도 큰 일 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실수해도 하나님께서 내 실수를 바로잡아 주시고 합력하여 선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스탄불중앙교회(Beylikdüzü Protestan Kilisesi) #예레미야45장 #매일예배 #튀르키예 #waychurch# 경산중앙교회 #매일한장 #shorts #눈물의선지자 #way-church #알고리즘 #렘45 #웨이처치 #예레미야 #다시읽는성경 #매일성경 #터키 #이스탄불중앙교회 듣기에는 좋은 말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성경 66권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조명해 주신다 할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느니, 무슨 인도하심 혹은 이끄심이 있었다느니 하면서 뭔가를 선택 할 때 자기 스스로는 자신이 없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명분으로 자신의 선택을 합리화하며 스스로를 속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이끄셨다 ’ ‘주의 음성 가운데 인도하심이 있었다 ’ 듣기에는 참 은혜롭고 좋은 말인 것 같지만 우리가 주의해야 될 말이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내가 선택하여 여기 서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 고백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무엇을 선택할까? 결정 장애(햄릿 증후군) 하나님의 뜻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 듣겠다며 점을 치듯이 이것입니까 저것입니까 물어보며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마음 중심에는 고생하기 싫고 손해 보기 싫고 가장 좋은 선택만 하고 싶다는 이기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마음으로 선택 하느냐가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참 신앙인이라면 실수하고 잘못된 길을 선택하더라도 괜찮습니다 나는 실수해도 하나님께서 내 실수를 바로잡아 주시고 합력하여 선한 길로 인도하실 것을 믿음으로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원합니다 햄릿 증후군(결정 장애) ‘인생은 B와D사이의 C다’라는 말이 있다 탄생(Birth)과 죽음(Death) 사이에는 항상 선택(Choice)이 있다는 뜻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 속 ‘햄릿’에서 햄릿은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그리고 훗날 이 행동은 ‘햄릿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되었다 ‘햄릿 증후군’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결정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한 사람들을 상징하는 말이다 (결정 장애, 선택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