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은 '제비 한 마리'....이제 '한국문학의 봄'을 불러와야 / 커튼콜 / 더 골라듣는 뉴스룸 / SBS

노벨문학상은 '제비 한 마리'....이제 '한국문학의 봄'을 불러와야 / 커튼콜 / 더 골라듣는 뉴스룸 / SBS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되고 시일이 꽤 흘렀지만, 아직 기쁨은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곽효환 전 한국문학번역원장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도 기쁘지만, 한국문학을 바라보는 시선 자체가 달라진 것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한국 문학 번역은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요? 한국 문학에 대한 해외 시장의 반응은 어떻게 변화해 왔을까요? 쉽게 읽히지 않는 한강의 소설에 해외 독자들이 매료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곽 전 원장과 함께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 한국문학 번역의 역사를 짚어보고, 남은 과제도 알아봅니다. 그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제비 한 마리'에 비유하며, '한국문학의 봄'을 불러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SBS 골라듣는 뉴스룸 《커튼콜》 본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책 안 읽는 한국. 그런데 노벨문학상은 어떻게 탔을까 l 곽효환 전 한국문학...   #SBS #골라듣는뉴스룸 #팟캐스트 #커튼콜 #곽효환 #노벨문학상 #번역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