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윤의 이브닝쇼] 관명린 "중국군의 홍콩 진입? 이미 홍콩경찰 사이에 섞여있을 것"

[김지윤의 이브닝쇼] 관명린 "중국군의 홍콩 진입? 이미 홍콩경찰 사이에 섞여있을 것"

시위에 들어선지 어느 덧 5개월, 경찰이 본격적으로 시위대를 무력으로 탄압하기 시작하면서 시위에 참가한 시민은 물론 언론의 기자들까지 부상을 입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희와 인터뷰를 진행한 관명린 홍콩 공영방송 RTHK 기자는 화염병에 맞아 바깥 출입조차 어려운 환경에 처했습니다. 최근에는 홍콩 경찰의 배후에 중국군이 개입하였을 가능성 역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화일로 속에 시위대는 점점 무력감을 느끼고 있으며, 따라서 관명린 기자는 현 상황의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그리고 전폭적인 지지를 촉구하였습니다. ※ 매주 평일 18:18~20:00 ※ tbs FM 유튜브 보이는 라디오로 함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