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구원론 8] “믿는 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천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료 출처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주를 향한 나의 마음을” 링크 :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이번 시간에는 구원론 여덟 번째 시간으로 “믿는 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천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 우리 믿는 자들에게 죽음은 무엇이며, 천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게 될까요? 얼마 전 가족 중에 수술이 있어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수술실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복도를 중심으로 오른쪽은 수술실이었고, 왼쪽은 집중 치료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앉아 있다 보니, 어느 쪽에서 불려 지느냐에 따라, 희망과 절망으로 갈라지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수술실에서 “누구누구 보호자님”하고 부르면, 보호자는 수술을 마친 환자와 함께 회복실로 갔습니다 그러나 반대편에서 “누구누구 보호자님”하고 부르면, 환자 가족들은 침울해졌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죽음으로 떠나보내야 하는 환자와 마지막으로 인사를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복도를 사이에 두고, 한쪽은 희망으로 한쪽은 절망으로 갈라졌습니다 수술실에서 보호자를 부를 때, 사람들은 안도하며 기뻐합니다 그러나 다른 쪽에서 보호자를 부를 때는 절망하고 좌절합니다 여러분, 인간에게 삶은 희망이고, 죽음은 절망이며 끝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사람에게 죽음은 절망이요, 끝일지 모르지만, 성경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말입니다 왜요? 성경에서 죽음은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아브라함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아브라함은 향년 백칠십오세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 볼때, 아브라함은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끝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죽은 아브라함이 여전히 살아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예, 살아있다구요?” 예, 살아 있습니다 우리가 이 살아있는 아브라함을 어디에서 볼 수 있느냐? 여러분,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통해 천국에 대해 말씀하십니다(눅 16:19-31) 그런데 예수님은 나사로가 죽어 천국에 갔을 때, 거기서 나사로를 품어 준 사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바로 “아브라함”입니다(눅 16:22) 여러분, 예수님은 반복해서 또 말씀하십니다 믿는 자들이 천국에 오게 되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있을 것이라구요 여러분, 우리가 이것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 성경은 죽음이 끝이 아니라, 단지 육체의 옷을 벗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해 줍니다 우리는 모세를 통해서도 이것을 볼 수 있지 않습니까? 모세는 분명히 죽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모세가 변화산에서 예수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까? 여러분, 믿는 자에게 죽음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절망과 끝이 아니라, 새로운 천국의 삶을 시작하기 위한 시발점이요 단지 육체의 옷을 벗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주는 죽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죽음과 함께 천국으로 가게 되는데, 그 곳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까요? 우리는 성경을 통해 이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 나사로가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아브라함을 알아 본 사람이 있다는 걸 아십니까? 그 사람이 누구냐? 지옥에 있던 부자였습니다(눅 16:23-24) 그럼 모세는 어떻습니까? 모세가 변화산에 내려와 기도하시던 예수님과 말씀을 나눕니다 그런데 이때도 베드로가 모세를 알아보지 않습니까?(마 17:3-4) 여러분, 이것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를 알았던 사람이 천국에 올라온다면, 나를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내가 이 세상에서 아브라함으로 살았다면, 천국에서도 아브라함의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모세로 살았다면, 천국에서도 모세로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죽음과 함께 천국에 가게 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해 변화될 것입니다 그러나 내 자아, 내 정체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천국에서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은 단지 육체의 옷을 벗는 것일 뿐, 천국에서 여전히 내 모습으로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러냐? 이 시간은 한 책을 통해, 천국에 간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는지에 대해 보기 원합니다 몇 년 전 미국 전역과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이븐 알렉산더”라는 사람입니다 이 분은 원래 미국 하버드 메디컬 센터의 신경외과 의사였습니다 알렉산더는 불가지론자로서 하나님도 천국도 온전히 믿지 않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세균성 감염병을 인해 뇌사에 빠지게 됩니다 의사들은 알렉산더의 뇌 사진을 보고 뇌사 판정을 내립니다 뇌가 완전히 죽어 살아날 가망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몇 일 후에 알렉산더는 놀랍게도 뇌사상태에서 깨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신체 기능도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런데 이때 알렉산더는 놀라운 이야기를 합니다 자신이 천국에 갔다 왔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자신이 천국에 갔다 온 이야기를 책으로 쓰게 되고, 그것이 전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알렉산더는 자신의 책인 “나는 천국을 보았다”에서 천국이 어떤 곳인지를 설명합니다 저는 그가 본 천국에 대해 주목해서 보았습니다 그러나 또한 주목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어떤 이야기냐? 알렉산더는 책에서 자기가 천국에 갔을 때, 천국을 안내해 준 여자가 한 명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여자가 누구인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고 합니다 뇌사에서 깨어났지만, 그 얼굴이 잊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때 보았던 여자의 얼굴을 스케치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알렉산더는 이 여자가 누군지 알게 됩니다 알렉산더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자기가 입양된 것을 알게 되었고, 친부모를 찾아갑니다 친부모는 학생 때 아이를 낳아, 기를 여건이 안돼 알렉산더를 입양 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친부모는 몇 명의 동생들을 더 낳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알렉산더 밑에 여동생이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사고로 인해 몇 년 전에 죽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러면서 보여준 사진을 보다가 알렉산더는 소스라치게 놀랐다고 합니다 왜요? 천국에서 자기를 인도해 주신 여자가 바로 죽은 자기의 여동생인 “뱃시”였기 때문입니다 # 사진 어쩌면, 소설같은 이야기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이 진실이라고 말해 줍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브라함이 천국에서 아브라함으로, 모세가 모세로 살아가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뱃시”로 살았다면 천국에서도 “뱃시”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내 자아, 내 정체성을 그대로 가지고 천국에서도 살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천국에서 살아갈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천국에서 어떤 삶을 살아가게 될까요?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우리가 천국에서 이렇게 영생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계 21:4, 쉬운)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도, 슬픔도, 울음도, 아픔도 없으며, 모든 옛것들이 다 사라질 것이다 ” 여러분, 하나님은 천국이 어떤 곳이라고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은 천국이 더 이상 죽음이 없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또 천국은 이상 더 이상 슬픔도, 울음도, 아픔도 없는 곳이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런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며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내가 천국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며, 어떻게 살 것인가를 꼭 기억하시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