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케이터링1편 김밥

노랑케이터링1편 김밥

케이터링 김밥 소개 △노(老)랑케이터링 어르신들이 정성으로 만든 ‘일반 김밥’ 신선한 지역농산물로 속 재료를 가득가득 채워 정성으로 말아 내놓는 어르신 들의 김밥은 ‘일반 김밥’과 매콤한 ‘불오뎅 김밥’ 두 종류가 있다. 이 김밥 모 두 속들이 꽉 차 있어 1줄만 먹어도 한 끼가 든든한 간편식이다. 또 가성비가 좋은 “세트1”의 경우, 리코타치즈 샐러드(9,900원)와 일반 김밥 (3,500원)을 함께 주문하면 9,900원에 제공된다. 계룡시니어클럽, 맛있게 요리하는 어르신들 △케이터링에서 엄마의 손맛으로 ‘맛있는 음식’을 요리하여 내놓는 어르신들 노인일자리사업 전문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은 2024년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 24개 사업단을 운영하여 현재 지역 어르신 1085명이 참여 활동하고 있다. 이 중 시장형 3개 사업단에 참여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요리한 음식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매장 세 곳이 있어 소개한다 월급 빼고 다 오르는 것 같은 요즘! 식사 한 끼를 할 때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넉넉한 양과 정성을 다한 손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 식당들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변덕스러운 환절기에 생각나는 뜨끈한 국수 요리부터 입맛 살려주는 비빔밥, 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제돈까스에 떡볶이, 정성 가득한 김밥과 샐러드까지 가성비 좋은 맛집이다. 지역의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어르신들께서 오랜 기간 다져온 ‘엄마의 손맛’으로 맛있게 요리하는 노(老)랑케이터링(두마면 농소로 63), 노(老)랑땡길때면과 노(老)랑매점(엄사면 번영5길 15-1)이 그곳이다. △노(老)케이터링에서는 리코타치즈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목살 샐러드, 구운새우 샐러드, 일반김밥, 불오뎅 김밥, 일반샌드위치, 크래미 샌드위치, 크루아상 샌드위치를 △노(老)랑땡길때면에서는 비빔밥, 제육덮밥, 잔치국수, 비빔국수, 라면을 △노(老)랑매점에서는 수제돈가스, 눈꽃치즈 수제돈까스, 국물떡볶이, 로제떡볶이, 쫄면, 갈비만두, 셀프주먹밥 등을 요리하여 시민들에게 각각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노(老)케이터링에서는 공공기관, 군부대, 대학교, 기타 기관단체나 시민들께서 행사∙세미나∙교육∙야외 행사 등이 있을 때 필요한 다과나 식사 등을 행사의 맞춤형으로 당일 요리하여 음식을 배달까지 하고 있다. 또 두마면 푸르지오 상가에 입점한 노(老)랑케이터링 매장에서는 언제나 신선한 샐러드를 종류별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고, 김밥과 샌드위치 같은 간편식을 즐길 수도 있는 곳이다. 이 세 곳의 매장 모든 식자재는 당일 구매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하여 어르신들께서 정성을 다해 만든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어 높은 신선도가 유지되고 있다. 판매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고 주일과 공휴일은 쉰다. 매장 중 땡길때면과 노랑매점은 계룡시니어클럽이 출범하기 전 다른 복지기관에서 땡길때면과 노랑트레일러 카페로 수탁 운영되어 오다가 2019년, 2020년 계룡시니어클럽으로 각각 이관되어 운영해 왔다. 땡길때면은 오랜 기간 사용으로 시설이 낡았고, 또 노랑트레일러카페를 운영하던 곳에서는 더 이상 영업을 할 수 없는 여건이 발생하여 어려움에 있던 중 2023년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성장지원센터의 컨설팅 도움을 받았다. 그 결과 두 매장을 한 곳으로 합쳐 “샵 앤 샵”으로 운영하게 되었다. 새로운 매장은 아파트단지와 가까우면서 엄사면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보훈회관, 도서관, 내년에 개관하게 될 복합문화센터 등의 인근지역으로 마련했다. 매장의 조리실도 모두 오픈하여 손님이 매장으로 들어오면서 어르신들이 청결하게 요리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볼 수 있도록 리모델링 했다. 두 곳 메뉴가 서로 중복되지 않아 고객들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음식들을 돌아가면서 맛볼 수 있도록 지금의 매장환경으로 조성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계속 유지되어 세 매장에 어르신들 63명이 참여 활동하는 일터로 거듭나 경제적 도움, 건강 유지, 사회적 활동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게 되었다. 노(老)랑땡길때면에서 활동하는 한 어르신은 “이제 곧 80이 다 되는 나이인데도 이렇게 일터로 나와 동료들과 함께 대화 나누면서 일하는 게 너무나 감사 하다”며 “노후에 새로운 인생 2막이 열려 정말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마침 노(老)랑매점에서 점심 식사 중인 한 여성 고객은 “눈꽃치즈 수제돈까스가 정말 맛있어요. 양도 넉넉한 편이며, 가성비도 좋고 해서 자주 찾아오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