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춧값 고공행진에 정부 3천t 긴급수매 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배춧값 고공행진에 정부 3천t 긴급수매 나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배춧값 고공행진에 정부 3천t 긴급수매 나서 폭염 여파로 배추와 무 가격 강세가 이어지자 정부가 물량을 대거 사들여 시장에 풀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27일) 가격안정을 위해 배추 3천t과 무 1천t을 긴급 수매해 도매시장에 집중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수매는 농협 계약재배 물량을 수의계약으로 사들이는 것으로,수매 후 저장하지 않고 곧바로 도매시장에 풀게 됩니다 농식품부는 또 내일(29일)부터 추석 전까지 매일 배추 100t과 무 30t을 전국 500여개 농협 매장에서 시중보다 최대 60% 낮은 가격에 판매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