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쿠팡이 만든 패널티 때문에.." 쿠팡 대표 앞에서 다급한 '외침' / JTBC News

[현장영상] "쿠팡이 만든 패널티 때문에.." 쿠팡 대표 앞에서 다급한 '외침' / JTBC News

배송기사의 과로사와 과중한 심야 노동 등으로 논란이 된 쿠팡에 대한 국회 청문회가 오늘(21일) 열립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쿠팡 택배노동자 심야 노동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청문회’를 개최합니다 청문회에선 쿠팡 배송기사의 근로조건 현황과 문제점을 확인하고, 이에 대한 정부와 쿠팡 측의 대응 방안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14일 쿠팡의 배송 자회사인 CLS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하고, 배송기사의 야간 업무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CLS에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쿠팡 청문회 증인으로는 쿠팡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과 강한승 쿠팡 대표 등 5명이 채택됐습니다 다만 김 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참석 일정으로 출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노위는 임금 체불로 물의를 빚은 대유위니아그룹에 대해서도 같은 시간 청문회를 진행합니다 대유위니아 청문회 증인으로는 박영우 대유위니아 회장 등 5명이 채택됐습니다 박 회장은 위니아전자, 위니아딤채 노동자 738명에게 임금과 퇴직금 등 398억 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지난해 3월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 시리즈 더 보기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