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자흐스탄 5세 남아 '확진’ … 누적 확진자 359명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인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카자흐스탄 국적의 5세 남아 A군입니다. A군은 지난 6일 아버지와 함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A군은 지난 7일 실시한 1차 검체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았고, 이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는 9일 오후 4시 기준, 35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