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피해자 전원에 환불조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해킹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 "피해자 전원에 환불조치" 피해액이 580억엔, 약 5천600억원에 이르는 사상 최대 가상화폐 해킹 사건과 관련해서 해킹을 당한 일본 가상화폐 거래소가 피해자들에게 보상을 약속했습니다 코인체크는 이번 해킹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가 26만 명에 달한다며 이들에 대한 보상액이 460억엔, 한화로 약 4천480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매매 정지 시 가격과 다른 거래소의 가격 등을 참고해 보상액을 정해 피해자들에게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책임을 지겠다는 자세를 명확히 한 것이지만, 이 회사가 실제로 보상할 수 있을 만큼 자금을 갖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ㆍ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