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7 "식중독아 고마워" 47. 노노개라 꼰대 해병의 라떼 쫄병일기
식중독 걸려 행복했다? 미친놈아냐? 라고 생각들 수도 있지만 의무실에서 세상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잠을 잘 수가 있어 행복했다 이런 꿈같은 시간이 언제 내게 오겠는가?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자의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내겐 푹 잘 수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행복했다
식중독 걸려 행복했다? 미친놈아냐? 라고 생각들 수도 있지만 의무실에서 세상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고 잠을 잘 수가 있어 행복했다 이런 꿈같은 시간이 언제 내게 오겠는가?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정신없이 돌아가는데 자의에 의한 것은 아니지만 내겐 푹 잘 수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