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할수 있는 블루길(BLUEGIL) 낚시

## 영상 내용 소개 8월과 9월 두달 동안의 생활이 담긴 영상이 포함하고 있으며, 일부 영상은 다른 채널의 영상과 짧게 중복되는 부분도 있어요 오늘 영상은 블루길 낚시를 다녀온 내용인데, 너무 쉽고 재밌는 낚시임에 분명한데 대상어종으로 하는 사람은 없는 외래어종 입니다 제 생각에는 큰입배스 보다 우리나라 생태계에 더 안좋은 영향을 주고 있는 어종이 바로 ' 블루길 ' 입니다 모든 수중생태계의 알을 다 잡아먹고, 가장 좋아하는 먹이가 민물새우이다 보니, 민물의 청소부 역할을 하는 새우가 사라지니, 민물의 자정능력이 상당히 떨어지고 생선이 죽어도 처리해줄 민물새우 징거미 같은 애들이 없으니, 더 오염이 가속화 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 대상어종 블루길을 많은 분들이 손맛을 볼수 있는 대상 어종이 되길 희망하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손맛을 쉽게 볼수 있는 낚시로서 소개합니다 앞으로도 저는 블루길 낚시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보다 더 쉽게 잡히고 손맛을 볼수 있는 낚시는 제 생각에는 없습니다 잡은 모든 블루길 은 되가져와서 처리하였습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전에 업데이트 하려고 했는데, 편집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오늘에서야 업로드 됩니다 낚시 영상을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기 바랍니다 ## 블루길 낚시에 필요한 도구 적당한 길이에 민물장대가 필요합니다 제가 사용한 낚싯대의 길이는 2칸 입니다 미끼는 지렁이를 사용했으며, 대부분의 낚시가능 하천에서 지렁이낚시는 허용됩니다 깨끗한 호수에서 잡은 블루길 은 취식 할 수 있지만, 중금속과 농약의 오염이 우려되는 지방천, 도심에 흐르는 하천에서 잡은 민물생선 취식은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