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부가 물고기 대신 건진 기이한 물건 [설화견문록 낙가산 보문사 편]
신라 선덕여왕 4년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석모도에 살던 어느 어부는 그물에 스물두개의 사람 모양 돌덩이가 딸려오는 일을 겪습니다 크게 실망한 어부는 돌덩이를 바다에 버렸지만 돌덩이들은 다시 그물에 걸려나왔습니다 어부는 다시 돌덩이를 버리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날 밤 어부의 꿈에 나온 어느 노부는 호통치며 불상을 건져 명산에 봉하라고 말합니다 어부는 바로 다음 날 불상을 건져 어느 석굴에 봉하게 됩니다 오늘은 낙가산 보문사에 섥힌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