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록강에서 바라본 북한 땅 - 중국 단둥시

압록강에서 바라본 북한 땅 - 중국 단둥시

중국 단둥시는 압록강가에 있으며 강 건너편 북한 신의주시와 국경을 접하는 국경도시이다 현재 인천항에서 단둥시 바로 옆에 있는 둥강시까지 페리가 운항 중이며 이곳 둥강시에서 약 30 km가량 자동차로 달려야 단둥시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단둥시에서 유람선을 타고 압록강 뱃놀이를 하면서 강 건너 북한 땅을 최대한 가까이 볼 수 있다 당연히 북한에 입국하지는 않고 단둥에서 출발해 다시 단둥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불법은 아니며, 적지 않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