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동네의원서 스마트폰으로 고혈압·당뇨 관리
정부가 동네의원에서 스마트폰 등으로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체계를 시범적으로 가동하기로 하고 참여 기관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다음 달부터 시행하는 '만성질환 관리 시범사업'의 참여 의료기관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고혈압, 당뇨병 등의 재진 환자를 스마트폰과 전화 등을 통해 관찰하고 대면진료를 통해 상담하며 만성질환을 관리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