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은 조선과학기술의 정수, 자격루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을 담은 조선과학기술의 정수, 자격루

자격루는 조선 초기 세종대왕 시기에 만들어진 자동 물시계로 당시 백성들이 시간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제작된 획기적인 장치입니다. 현재 국립중앙과학관에 전시된 자격루는 1997년부터 시작된 국가유산청의 복원 사업을 통해 2007년에 완성되었으며, 2022년부터 국립중앙과학관에 이관되었습니다. 특히 자격루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주전 시스템’은 시간의 정확도를 높이는 특별한 장치를 갖추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이 자격루의 작동 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주전 시스템 체험 전시품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의 애민 정신과 조선 과학기술의 정수를 담고 있는 조선의 시계, 자격루를 만나보세요. 위치: 과학기술관 2층 한국과학기술사관 관람 시간: 오전 9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매주 월요일 휴관) 영상 제작: 국립중앙과학관 온라인서비스팀 #국립중앙과학관 #한국과학기술사관 #과학 #세종대왕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