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동거인, 접종 여부 상관없이 격리 면제
3월 1일부터는 코로나19 확진자의 동거인은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자가격리가 면제됩니다 종전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동거인만 격리가 필요 없는 수동감시 대상이었고, 미접종자는 확진자와 함께 7일간 격리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론 확진자의 모든 동거인이 수동감시 대상이 되고 격리 여부는 스스로 결정하면 됩니다 또 기존 격리자도 소급 적용돼 3월 1일 0시부터 스스로 격리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과 교직원은 새 학기가 일제히 시작된다는 점을 고려해 3월 14일부터 변경된 지침이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