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한 고교 화학실에서 불…200여 명 긴급대피
23일 저녁 7시 10분쯤 전북 군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 화학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학생과 교직원 등 20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22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3대와, 소방관 35명을 투입해 10여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학실 쓰레기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 전북소방본부)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