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기도] 8월 2일. 알찬 인생 되게 하옵소서.

[매일기도] 8월 2일. 알찬 인생 되게 하옵소서.

00:00 매일기도 기도문(알찬 인생 되게 하옵소서 ) 03:13 개인기도 시간 우리의 산 소망이신 하나님 오늘도 우리를 변화무쌍(變化無雙)한 이 땅에서 흔들림 없는 말씀의 터 위에 굳건하게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의 생명 보다 자기 자녀를 더욱 귀하게 여기는 주님, 부모가 생명을 다해 자녀를 바라보며 바라는 것은 건강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잘 세워가는 것을 보는 것인 줄 압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며 온 마음을 다하지만 때론 자녀의 성장의 과정이 더디고 뒤쳐질때 그것을 바라보는 부모의 무너지는 심정을 주님을 아시는줄 아오니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이 땅 가운데 허락하신 믿음의 자녀들을 바라보시며 눈물 흘리시는 아버지, 모든 믿음의 다음세대들이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나라의 보배로운 일꾼 되길 원합니다 무엇보다, 겉만 번지르르하여 세상에는 환호를 받으나 하나님께는 외면받는 텅 빈 인생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으로 몸과 마음이 성장하여 세상을 변혁(變革)시키는 알찬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주의 자녀들이 총과 칼보다 더 무서운 미디어와 거짓 사상으로 육신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의 덫에 걸려 무너지지 않게 하시고, 이로 인하여 영혼의 순결과 거룩을 쉽게 내던지지 않도록 주님이 그의 마음을 보호하시고 붙잡아 주시길 간절히 빌고 원하옵나이다 (요일 2:16) 자라나는 세대가, 주님의 지혜(智慧)와 경륜(經綸)을 부지런히 탐구하여 진리로 무장하게 하시고, 그 무장한 담대한 마음으로 사단의 유혹을 뿌리치고, 악한 계략을 침몰시키는 진리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 (엡 6:10-20) 진리가 더해짐에 따라 깊은 샘과 같이 세상의 요란한 소리에 요동하지 않게 하셔서 시냇가의 심은 나무와 같이 바르고 올곧게 성정하는 그리스도의 푸른 나무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시 1:3-4) 무엇보다, 살아가는 오늘이 주님을 가장 많이 사랑하고 깊이 아는 은혜의 날이 되게 하시고, 사랑하는 것 만큼 알게 되고 보는 것만큼 더 많은 것을 보게 된다는 원리가 오롯이 주의 자녀가운데 적용되어, 더 열정적으로 주님을 알아가게 하시며, 주어진 삶의 터전이 아름답고 복됨을 믿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주님만을 찬양하오니 하늘 문을 여시고 축복하여 주시길 원하옵고, 우리의 유일한 소망이신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