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7 오프닝 한일 '신미래' 첫발 - 3월 16일 [MBN 뉴스7]
'벌써 벚꽃이 피었습니다 ' 기시다 일본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 뒤 모두 발언에서 한 말입니다 두 정상의 만남은 우리가 강제징용 해법을 발표하고 정확히 열흘만인데요, 한국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4년 만에 처음이고, 12년간 중단됐던 한일 셔틀외교, 그러니까 정상이 수시로 오가는 외교도 복원이 되는 자리였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자주 만나자고도 제안했죠 민간차원의 활발한 움직임도 있었는데, 하지만 불같이 일고 있는 비판 여론은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100분 동안 진행된 한일정상회담 내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일본 도쿄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황재헌 기자, 전해주시죠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