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가 필요해 탈북했는데 홀로 정치범 수용소로 잡혀간 딸... 어떻게든 먹고살기 위한 탈북민들의 이야기|북한 실태|다큐 시선|#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9년 6월 9일에 방송된 <다큐 시선 - 제 고향은 북한입니다>의 일부입니다 웹툰으로 남과 북을 잇다 “남과 북의 문화를 서로 공감시키고 싶어요 남한, 북한 사람을 이해하는 걸 만들고 싶어요 양쪽 다 보고 이해되는 그게 저와 같은 사람이 할 일이라고 봐요 ” 최성국 씨는 통일은 문화로써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만큼 강력한 정서적 촉매는 없다는 것이다 이미 성국 씨 자신이 한류드라마를 통해 남한을 알게 되었고, 그 일을 계기로 목숨을 걸고 강을 건너왔다 남북 문화 공감에 대한 그의 소신은 북한 문화를 알리는 웹툰 제작으로 이어졌다 성국 씨는 남과 북이 서로의 문화에 공감하길 바란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통일에 이르기를 바란다 문화 통일을 향한 성국 씨의 간절한 바람은 과연 이뤄질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다큐 시선 - 제 고향은 북한입니다 ✔ 방송 일자 : 2024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