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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묵상] 사제의 죄사함은 원죄까지이다 _홍익학당.윤홍식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190725 요한복음)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제자들한테 사역을 나가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무슨 행위를 하는지 보세요. 숨을 부어주시는 행위를 하면서, "성령 받아라!" 그러십니다. "성령 받아라!" "그대들이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해질 것이고,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을 것이다." 이 말을 오버해서 이해해가지고, 지금 사제들이 사람들의 죄 사해주고 다니면 그건 오버입니다. 이때 "죄를 사해줘라!" 하는 것은 원죄입니다. 왜? 예수님도 제자들한테 해준 게, 제자들의 모든 죄를 사해준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이 사해준 죄는 뭐예요? 지금? "성령 받아라!"가 죄 사해준 거예요. 뭘 사해줬어요? 원죄요. 원죄만 사해줬어요, 예수님도. 나머지는 특별한 경우이고, 보편적으로 사해준 게 뭐예요? 예수님이? 원죄예요. 지금 "성령 받아라!"가 원죄 사해준 거예요. 그리고 제자들한테 그러면 뭐 하고 다니라고 했겠어요? 다른 사람들한테? 성령 주고 다니라는 거예요. 그때 죄사함이라는 것은 원죄의 사함입니다. 다른 시시콜콜한 범죄를 사제가 사해줄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스스로가 성령 안에서 정화시켜야죠. 사제들은 도와줄 수 있을 뿐입니다. 그 죄를 벗는 것을 예수님처럼 도와줄 수 있겠죠. 하지만, "죄를 사해준다." 직접적으로 "그대가 사해줄 수 있다."라고 하는 부분은 원죄예요. 왜? 성령 받게 해주면, 원죄가 사라지는 것이거든요. 이건 가능해요. 그래서 "성령의 세례를 주어라." 이 소리입니다. 『요한복음』 20장 21절에서 23절 이야기입니다. "성령의 세례를 주어라. 세례를 받고 원죄가 사함을 받으면, 성령을 받게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영생의 권한을 주신 것처럼 그대들에게도 권한을 부여하니, 성령의 세례를 베풀고 다녀라." 이 소리입니다. "그것은 그대들이 결정해라. 성령의 세례를 해 줄지 말지는 그대들이 결정해라." 이 말은 "죄사함을 해 줄지 말지 그대들이 결정해라!" 이 소리입니다. "권한을 주마." 이 소리였고요. 이 얘기도 뭐냐 하면, 성령을 받게 해주는 것,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모든 변화의. 거듭나게 하는 핵심이 '칭의(稱義)'예요. 원죄를 사해주고, 성령 받게 해주는 것. 그래서 혈육의 자녀를 꺼내오는 것을 '칭의'라고 해요. 하나님 자녀를 꺼내오는 것을 "의롭다." "칭하시는 존재가 됐다."라고 합니다.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공식홈페이지 http://www.hihd.co.kr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