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자도 전복어선' 실종자 시신 제주 용두암 해상서 발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추자도 전복어선' 실종자 시신 제주 용두암 해상서 발견 지난달 31일 제주 추자도 남쪽 해상에서 전복사고를 당한 어선의 실종 선원 62살 지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11시 30분쯤 제주시 용두암 서쪽 인근 관광객이 "해안가에 잠수복을 입은 사람이 엎드려 움직임 없이 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제주해경은 구조대를 급파해 가슴까지 올라오는 어로작업용 장화를 착용한 남성의 시신을 수습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시신의 지문을 감정한 결과 사고 당시 실종된 지 씨로 확인했습니다. 같은 배의 선원 59살 유 모 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