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모든 여성 청소년으로 확대 / YTN
그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에게만 해당하던 생리용품 지원이 모든 여성청소년으로 확대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소년 복지 지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가부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 10만여 명에 한해 생리용품을 지원했는데, 이번 개정안 통과로 소득 기준이 없어졌습니다 또 이번 개정안에는 지원물품 명칭을 '보건위생물품'에서 '생리용품'으로 바꿔서 생리에 대한 부정적 인식 해소를 꾀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