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브이로그] 27화 엄마 몰래 크는 둘째와 엄마를 키우는 첫째
안녕하세요 행복한 쵝오깡(썬)이에요 썬이가 태어난지 400일이 훌쩍 넘었어요 둘째의 시간은 왜 이리도 빨리 가는걸까요 깡이썬이와 보내는 시간들에 집중하다보니 영상을 만드는 것에 소홀했어요 카메라를 들어 영상은 커녕 사진 찍은 것도 많이 없더라구요 눈에 더더더 진하게 담았다고 믿어야겠죠 흐흐 그런데 문득 한해가 끝나간다 생각하니 조금 아쉬워졌어요 깡썬의 2024년은 어땠나, 그때 그 시절은 어땠나, 궁금해질 어느 날을 위해 영차영차 힘을 내서 편집해 봤습니다 봄부터 지지부진하게 편집하다 말고, 들여다보다 말고, 하던 영상을 어떻게든 마무리하고 보니 속이 시원합니다 그리고 이때껏 그랬듯이 내가 만든 영상이 제일 재밌고 소중해졌어요 (자아도취ㅋㅋ) 먼 훗날 "엄마 내 영상은 왜 없어?"라고 물을 썬이를 위해 더디더라도 영상들을 모아봐야겠어요 행복한 하루들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음악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내 꿈은 말이지 - • [브금대통령](기분좋은/밝은/Bright) 내 꿈은 말이지/My D 🎵Track : 가을바람 - • [Royalty Free Music] 가을바람 / an Autum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