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서울의 봄' 정우성 씨 안 하면 엎겠다" 발언 화제…김성수 감독에게 물어보니 / JTBC 뉴스룸
이게 한 번에 캐스팅이 된 게 아니었잖아요 그런데 안 하시겠다니까 그럼 엎겠습니다 '정우성 씨 안 하면 엎을게요'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진짜 엎을 생각이셨던 거죠? [김성수/감독 : 아니 왜냐하면 그 고치면서 우성 씨를 염두에 두고 썼거든요 우성 씨랑 이렇게 인물이 겹쳐 보인다는 느낌을 갖고 했는데 정우성 씨가 안 한다고 그러니까 이제 ] [정우성/배우 : 엎으셨겠죠 그 버전을 ] [김성수/감독] 아니 그게 아니라 엎는다고 하면 할 거라는 그런 막연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정우성/배우 : 사실 감독님이 제안을 하면 저는 마음속으로는 그냥 70-80 퍼센트는 그냥 뭐 일단은 해야 되는 거구나 이렇게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인연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 제가 제 마음속의 제 1번 감독님이시니까 ]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