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년 넘게 식민지 지배를 받아온 작은 섬/전세계 최빈국이지만 행복지수 1위를 기록한 그들의 삶/바누아투/#바다다큐 큐
남태평양 솔로몬 제도와 뉴질랜드 사이에 있는 섬나라 바누아투는 2006년 영국에서 실시한 행복지수 조사에서 178개국 중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국내총생산(GDP)이 전세계 233개국 국가 중 207위에 불과한 가난한 나라에서 살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짓는 사람들이 사는 바누아투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한다. 약 100여년간 프랑스와 영국의 식민지 시절을 겪었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이유가 궁금하다. 취재진은 수도 포트빌라에서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지 않고 서로 나누면서 소박한 삶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바누아투인의 일상과 낭만을 소개한다. ※ 세계테마기행 - 행복의 섬 바누아투 제 4부 그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