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팔에 '전자팔찌' 채워 노예 취급…'공관병 갑질' 추가 폭로
[임태훈/군인권센터 소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오늘) : 공관 근무병사 한 명은 상시 전자팔찌를 차고 있어야 되고요. 전자팔찌를 차고 있으면 부부가 이 호출 벨을 누르면 전자팔찌에 신호가 옵니다. 그러면 달려가서 시중을 들어야 되는 거죠. 이건 굉장한 노예죠. 전자팔찌는 범죄자들한테 채우는 겁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사적으로 운영해가지고 자기네들 편하려고 가면 물 떠와, 뭐 가져와, 뭐 가져와. 이런 식입니다. 그러니 일과시간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지 않은 거죠.]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 공식 페이스북 / jtbcnews ▶ 공식 트위터 / jtbc_news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