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6월 7일 은평구 응암역에서 김미경 은평구청 후보자의 연설중... 주인없는 불법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이 카메라에 포착됨.
'방치된 소상공인, 사전투표로 살립시다!'라는 의문의 현수막이 포착되었다.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와 은평구청 도시경관과의 공무원의 선거법 위반문제때문에 계속 내걸려 있는 '사전투표' 독려하는 현수막... 어디에도 현수막을 내 건 단체는 없다. 본 기자가 이 불법 현수막을 은평구청 불법 현수막 철거 담당공무원에게 신고를 했다. 은평구청 담당공무원은 본 기자에게 말하기를 선거와 관련된 현수막이라서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해 "이 현수막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냐?"는 질문에 은평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철거를 하면 선거에 영향을 줄지도 모르니 손을 대지말고 우리들에게 안내하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