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장의 눈은 다음주 FOMC 회의로.. 연준은 다음주 테이퍼링 정책 브리핑 받는다는데..? | 실적 발표한 S&P500 기업들, 88%가 예상치 상회!?

이제 시장의 눈은 다음주 FOMC 회의로.. 연준은 다음주 테이퍼링 정책 브리핑 받는다는데..? | 실적 발표한 S&P500 기업들, 88%가 예상치 상회!?

#미국증시 #고용지표 #국채금리 #기술주 #나스닥 #연합인포맥스 #헤더 #뉴요기요 #FOMC #연준 #미국주식 #미국시황 #투자전략 고용지표 예상보다 별로였지만.. 국채금리 하락하며 기술주가 상승주도한 시장 다우 +0.07% / S&P500 +0.2% / 나스닥 +0.36% ================================================== 연준, 7월 FOMC에서 테이퍼링 구체화할 듯 : 원문기사출처: https://www.wsj.com/articles/fed-ramp... 연준은 다음주 미팅에서 강한 경제 성장에 따른 테이퍼링 논의를 가속화 할 듯 파월이 강조한 테이퍼링 논의의 촛점은 연준이 매달 국채 8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400억 달러를 매입하는데 이를 언제, 어떻게 줄일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것 일부 연준 위원들은 자산매입을 내년 10월경에 끝마쳐 예상보다 빠르게 인플레이션이 강화될 경우 그해 말 금리를 인상할 수 있도록 하자고 주장 연준은 팬데믹으로 경기가 크게 악화해 금융시장의 불안을 촉발하자, 채권 매입을 통해 장기금리를 낮춰 경기를 부양 이후 경제가 빠르게 회복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커지자, 팬데믹 당시 시행한 조치를 일부 거둬들일 준비 중 연준 당국자들은 다음 주 테이퍼링 관련, 전략에 대한 공식적 스태프 브리핑을 받을 것으로 예상 테이퍼링의 시기와 속도, 경기회복세에 달려 연준은 테이퍼링에 나서기 위해 물가상승률과 고용에 "충분한 추가적인 진전을 목격해야 한다"고 전제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상승률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난 5월 3.4%로 연준의 목표치 2%를 훌쩍 넘어서 하지만 이런 높은 물가 상승세는 일시적이라는 게 연준의 판단 고용은 여전히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다고 판단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 "우리는 아직 그 지점에 도달하지 않았다" 연준은 테이퍼링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한 안내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적어도 7월이나 9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할 가능성은 희박해 이번 회의에서 당장 테이퍼링에 대한 결과가 나오긴 힘들듯 전문가들은 위원들이 여름 회의 동안 테이퍼링 계획에 대한 합의를 이뤄 올해 여름 후반 잭슨홀 회의나 9월 회의에서 언제 테이퍼링이 시작될지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 만약 파월 의장이 연준의 연례 회의인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발표할 경우 연준의 테이퍼링 시점은 올해 말로 당겨질 가능성 연준 내 전망과 대응을 놓고 어느 때보다 다양한 시각이 존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인플레이션이 더 지속적일 가능성에 대비해 유연성을 둘 필요가 있다" 일부 위원들, 더 빨리 테이퍼링에 나서자고 주장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너무 일찍 긴축에 나설 경우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져 인플레 목표치 달성이 다시 어려워질 수 있다" 연준은 갑작스럽게 긴축을 시사해 '테이퍼 텐트럼(긴축 발작)'을 야기했던, 2013년 결국 8번의 정책 회의를 거치면서 10개월간 똑같은 규모로, 점진적으로 자산 매입 규모를 줄인 바 있다. 이를 근거로 일각에서는 연준이 점진적으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줄일 경우 매달 100억 달러씩 12개월간 줄여나갈 수 있다고 주장 불러드 총재 "이번에도 그러한 접근이 최선인지는 확신할 수 없다" "경제가 지금은 훨씬 더 빠르게 이동하고 있고, 지표는 2013~2014년보다 훨씬 더 변동이 심하기 때문이다" 일부 위원들은 연준이 추세에 뒤처지는 것을 그리 걱정하지 않는다. 연준이 필요할 경우 이를 통제할 충분한 도구가 있다는 이유 2013년 연준의 테이퍼링 계획을 감독하며 연준에 몸담았던 윌리엄 잉글리쉬 / 예일대 "연준은 항상 '조만간, 예상보다 빨리 테이퍼링이 일어나고 생각보다 빨리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013년에는 "그들의 생각대로 정확히 모든 것이 이뤄졌으며, 그래서 그들은 조정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41만9천명…월가 예상치 35만명 예상보다 늘었다. 연속 실업보험청구자수는 323만6천명으로 전주 수정치대비 2만9천명 감소했다 -美 6월 경기선행지수 전월比 0.7%↑…월가 예상 하회 미 6월 기존주택 판매 1.4%↑…판매가격은 역대 최고 기존주택 판매가 5개월 만에 증가했지만 월가 예상치를 밑돌았다. 6월 기존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지난해 동월대비 23.4% 오른 36만3천3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 "주택시장 붐은 더 많은 주택소유자가 자신의 집을 매물로 내놓으면서 약간 완화됐다"며 "그러나 판매되는 주택수는 평소보다 적고, 초저금리로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주택 가격은 계속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판매는 팬데믹 이전보다 빠른 속도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ECB, 기준 금리·PEPP 프로그램 동결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와 채권 매입 프로그램을 현 상태로 유지하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때까지 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채금리 하락 + 다음주 실적 기대감 세일스포스 2.5% 아마존 1.4% 페이스북 1.4% -MS +1.6%..시티그룹, 목표가 상향.. 내년 주가 30%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 애플 +1%.. 캐너코드 제뉴이티, 호실적 예상 국채금리 하락에 은행주도 하락 JP모건, BOA, 웰스파고 1% 이상 하락 항공주, 호실적에도 하락 아메리칸항공, 5분기 연속 순손실 끝내고 순익 반전 주가는 -1% 사우스웨스트 항공도 실적발표후 -3% 장마감 후 실적 발표 -트위터, 월가 예상 웃돈 2분기 매출 발표 인텔, 올해 매출 전망 상향 AT&T, 2분기 순익·매출 예상치 상회 S&P500 종목중 15%가 실적 발표 88%가 예상치를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