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에는 원고지와 펜이 놓였다. 때묻지 않은 하아얀 원고지가 등불을 받아 눈같이 희고 눈부시다.

책상 위에는 원고지와 펜이 놓였다. 때묻지 않은 하아얀 원고지가 등불을 받아 눈같이 희고 눈부시다.

한국 단편 소설 이효석 (1907~1942) #일요일 #메밀꽃필무렵 #황제 #일기 #들 #추억 #낙엽기 #향수 #책읽어주는남자 #책읽기 #잠잘때듣는 #한국단편소설 #단편소설#낭독 #asmr #강경애#채만식#현진건 #김동인#나도향 #김유정 #이효석#최서해#이광수 2025 1 6 강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