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김건희 여사 ‘모친 사문서 위조 공범 의혹’ 형사부 배당 / KBS 2022.06.07.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모친과 공모해 사문서를 위조했다는 의혹을 서울중앙지검 형사부가 수사합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최근 이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했습니다. 김 여사의 모친인 최 모 씨는 2013년 경기도 성남시의 땅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350억 원대 통장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항소심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시민단체는 지난해 김 여사가 공범이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했고 경찰은 지난 3월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김건희 #사문서위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