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에 촉촉한 봄비...밤에 대부분 그쳐 / YTN

봄비가 촉촉하게 전국을 적시고 있습니다. 봄비답게 강도는 약하지만, 꾸준히 오고 있는데요. 비의 양도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와 영남, 제주도에 5~20mm, 그 밖의 전국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오후 늦게 서쪽 지방부터 시작해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선선합니다. 현재 기온 어제 같은 시각보다 4도에서 많게는 10도 가량 낮습니다. 서울 15.1도, 청주 14.1도, 대구 15.1도에 머물고 있는데요. 종일 기온이 많이 오르지 못합니다. 서울 낮기온 18도, 청주 17도, 대구 16도, 울산과 부산 17도로 예상됩니다. 오늘 공기도 깨끗해서 미세먼지 걱정 안 하셔도 되겠는데요. 다만, 밤부터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면서 서쪽 지방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내일부터 주말까지는 맑고 기온도 25도 안팎 오르면서 다소 덥겠고요,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8_2016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