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0㎜ 넘게 쏟아부은 남원…섬진강 제방 터졌다 / JTBC 뉴스룸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이 비는 또 남부지방에 쏟아졌습니다. 잠시 비구름의 레이더 영상을 보며 상황을 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붉은 부분이 강한 비가 내린 곳인데요. 오늘(8일) 새벽 1시~3시까지를 보면 서쪽에서 지리산 쪽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몰려갔습니다. 실제 이 지리산 쪽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다음으로 오후 비구름 모습입니다. 비구름은 조금 옅어졌지만 대신 충남 조금 더 위쪽으로 올라왔고 넓어졌습니다. 조금 전인 오후 6시 영상입니다. 서해상에서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대가 중부지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이 붉은 지역들, 그러니까 오늘 피해가 컸던 지역들 하나하나 살펴보고 오늘 밤과 내일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 남원입니다. 남원에는 400mm가 넘는 비가 쏟아졌는데요. 섬진강 일부 제방이 무너지면서 섬진강 주변 주민들이 고립되기도 했습니다. ▶ 기사 전문 https://bit.ly/2XGEJQw ▶ 뉴스룸 다시보기 (https://bit.ly/2nxI8jQ) #이자연기자 #섬진강제방붕괴 #JTBC뉴스룸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