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주차장서 제대로 술판 벌인 단체 관광객.."경악"
🔷 기사 보기 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장에 테이블을 놓고 술판을 벌인 관광객 단체가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8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를 지나다가 생수를 사기 위해 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곧바로 펼쳐진 눈앞 광경에 A씨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는데요 주차장에 세워진 관광버스 옆에서 20명쯤 되는 등산객들이 간이 테이블 서너 개를 펼쳐 놓고 술을 마시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A씨의 증언에 따르면 이 관광객들로 인해 온 휴게소에 김치전, 수육, 무말랭이 냄새가 진동했다는데요 한 대뿐만이 아니라 휴게소에 있는 버스 수십 대의 등산객 무리가 상을 펴놓고 술판을 벌이더라고 A씨는 설명했습니다 #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