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통판사가 찬양부르며 펑펑운 사연

호통판사가 찬양부르며 펑펑운 사연

우리에게 호통 판사로 잘 알려진 천종호 판사, 부산가정법원에서 부산지법으로 발령받은 후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셨죠? 부산 연제구 부산지법 판사실을 찾아갔습니다 판사님은 최근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법’(두란노)을 펴냈습니다 지난달 5일엔 소년범 인식 전환에 힘쓴 공로로 ‘옥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에게 호통만 치던 판사님이 찬양을 부르며 펑펑 눈물을 흘린 사연, 삶 가운데 만난 하나님과 신앙, ‘코로나1’9로 판사님 배가 나온 사연, 우리를 안타깝게 했던 부산여중생의 최신 근황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사회 이슈로 떠오른 촉법소년법과 관련해 판사님은 어떤 대답을 내놓았을까요 비행 청소년에서 사회 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한 아이들에게 선뜻 다가갈 수 없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천종호 판사님의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래요? *타임코드* 00:30 호통 판사 별명 사실은? 01:37 소년 법정 떠나올때 한달간 잠 못잔 사연 03:45 판사님 배 나온 사연 04:11 부산여중생피해자 근황 05:43 촉법소년법에 대한 생각 06:23 청소년 회복센터는 어떤 곳 07:24 결혼식 초대 못받는 판사님 08:40 신앙생활 시작하게된 계기 09:50 가장 좋아하는 성경말씀 10:16 찬양부르며 펑펑 운 사연 10:50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 11:16 책 '천종호 판사의 선, 정의, 법' 12:25 이 시대 청년들에게 #천종호 #호통판사 #이시대청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