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강원영동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210121

MBC강원영동 뉴스데스크 헤드라인 / 210121

2주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 강원 전사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4년 전 국민들에게 선사했던 감동을 다시 재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 3년 전, 고성에서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그런데 일부 이재민들이 제외돼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세 자릿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동일 집단 격리 중인 강릉의 복지시설에서도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 도내 학령 인구 감소가 심각해 교육 현장의 고민이 깊습니다. 미래 교육 전환을 위해 국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