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정부, '어린이 접종' 준비…미국 '먹는 알약' 코로나 치료제 첫 승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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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정부, '어린이 접종' 준비…미국 '먹는 알약' 코로나 치료제 첫 승인 [출연 :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초등학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방역당국이 5~11세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한 대비에 나섭니다.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접종 연령 확대를 검토하기로 했는데 안전성엔 문제가 없는지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백순영 가톨릭대 의대 명예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먼저,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12세 미만은 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초등학생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접종 검토가 불가피하다는 건데, 현재 초등학생 감염이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 건가요? [질문 2] 그렇다면 백신을 맞은 중고등학생들의 확진은 감소한 겁니까. [질문 2-1] 학부모들의 걱정은 당연히 안전성입니다. 5세부터 11세 어린이들의 백신 접종, 안전성 면에서 괜찮은 건가요? [질문 3] 해외에선 이미 초등생 이하 어린이들이 접종을 하는 경우도 있는 거죠? [질문 4] 초등학생 이하에서 코로나에 감염 시 위중증으로 갈 확률은 크지 않다고 해도 배제할 순 없는 거죠? [질문 5] 물론 아이 개인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하고요. 부작용을 우려하는 학부모님들 설득이 관건일 것 같은데 백신 패스 논란도 여전하거든요. 방역당국이 소아·청소년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한다고 보세요? [질문 6] 정부는 5세에서 11세 접종을 추진한다고 해도 백신 패스는 적용시키지 않겠다는 거죠? [질문 7] 그런가 하면 먹는 약 치료제가 내년 2월부터 도입될 예정입니다. 정부가 오후에 도입일정을 발표한다고 하는데 먹는 치료제가 도입되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어떻습니까. [질문 7-1] 미국은 화이자사 팍스로비드의 경우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습니다. 집에서 복용을 하는 알약이라고 하면 편의성 면에선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질문 8] 그런가 하면 이스라엘에서 세계 처음으로 '4차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3차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인데 4차 접종을 또 해야 할 가능성이 있는 건가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