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성 대표 “대학 동기 도티와 창업, 깊은 팬덤 속 기회 보였다”

이필성 대표 “대학 동기 도티와 창업, 깊은 팬덤 속 기회 보였다”

2020년 2월 13일 목요일 이필성 대표 “대학 동기 도티와 창업, 깊은 팬덤 속 기회 보였다” | Famous Woman 도티와 공동 창업한 이필성 대표가 입사 팁을 공개했다 2월 13일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서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공동 설립한 MCN 대표 기업 S사를 방문했다 멤버들은 S사 곳곳을 돌아보던 중 대표이사 이필성을 만났다 도티가 학업과 개인방송을 병행하던 시절 구글에 재직 중이었다는 이필성 대표는 “도티가 친하게 지내는 크리에이터들이 있는데 회사를 차리면 그 친구들을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라며 “저는 처음에 거절했는데 지켜보다보니 기회를 본 것 같다 팬덤이 깊은 것에서 기회를 봤고, 외로움 속에서 문제의식을 봤다 기회랑 문제의식이 결합되면 사업이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창업 계기를 밝혔다 이필성 대표는 입사 팁을 묻는 멤버들에게 “크리에이터들과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역할을 하니까 크리에이터들을 좋아해야 한다 두 번째는 문제 해결 능력이다 실제 #Famous_Wo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