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서원] 병풍처럼 펼쳐진 병산과 낙동강, 그리고 배롱나무의 향연 | 길따라절따라

[병산서원] 병풍처럼 펼쳐진 병산과 낙동강, 그리고 배롱나무의 향연 | 길따라절따라

주지 중현스님의 해설과 함께 사찰 및 지역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길따라절따라 7월 21일에는 37명의 참가자와 함께 안동으로 떠났습니다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 병산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9곳 중 하나인 병산서원은 자연과 건축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라고 일컫는다 이 시기에 가면 진분홍 빛으로 만발한 배롱나무 꽃을 볼 수 있다 [휴식과 강학 공간 만대루] 만대라는 이름은 당나라 시인 두보의 시 「백제성루(白帝城樓)」 중 취병의만대(翠屏宜晚對) “푸른 절벽처럼 둘러쳐진 산수는 저녁 무렵 마주하기 좋으니” 라는 구절에서 따왔다 두보의 시 처럼 만대루 너머로 보이는 낙동강과 함께 병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장관을 자랑한다 현재는 올라갈 수 없어 입교당 대청마루에 앉아 풍경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증심사 홈페이지 길따라절따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 💛카카오톡 증심사 채널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 #증심사 #길따라절따라 #병산서원 #한국의서원 #안동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