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ㆍ자동차 노조 20년만에 공동 집회
조선ㆍ자동차 노조 20년만에 공동 집회 현대중공업 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회사를 압박하기 위해 오늘부터 또다시 4차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국 조선·자동차 노조는 오늘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와 회사의 임단협 성실교섭 촉구" 등을 요구하며 20여년 만에 공동 결의대회를 열 예정입니다 파업하는 조합원 일부는 오후 3시부터 전국 조선업종 노조연대 소속 9개 노조와 현대기아차그룹사 연대회의 소속 18개 노조가 공동 개최하는 울산 태화강 둔치 집회에 참가합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